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블랙 M9166C 사용후기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블랙 M9166C 입니다.

 

케이스는 사진처럼 일반 신발케이스와 달리 얇고 길쭉 합니다.

케이스만 보고 신발이 아닌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만 사진처럼 이상없습니다.

 

 

모양은 사진처럼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천소재이고요.

중요한 바닥은 밀리지 않는 소재라 안심했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운 경우가 간혹있어 난감한 경우가 종종있는데 만족합니다.

천소재라 비오면 잘 젖을거 같아 조심해야할 듯하지만, 운동화보단 금방 마를거 같이 생각되서 이런점은 장점일듯합니다.

 

 

발끝부분에 사진처럼 한번더 덧대서 훙격흡수에 신경을 썻습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공통적인 단점인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살짝 거슬리긴합니다.

좀 예쁘게 마무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벨입니다.

천소재인줄 알았는데, 폴리에스터라고 합니다.

바닥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고무네요.

어쩐지 미끄럽지 않다 했습니다.

 

우선 발에 잘 맞지만, 칼발에 사까워 서양인 발에 맞춘거 같습니다.

발끝이 평평하거나 두껍다면 불편할 수 있어 보입니다.

디자인은 예쁩니다.

커플로 신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보니 신발을 새로 신을때 발뒤꿈치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대신 발앞부분 접히는부분(앞꿈치 부분) 이 살짝 아픕니다.

신다보면 차차 적응되겠지만, 참고는 해야할듯합니다.

 

이상 모두 제 돈으로 사서 신은, 업체와 아무 관련없는 간략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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