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고, 방은 덥고, 거실은 좀 시원해서 거실에서 자려고 매트리스를 샀습니다.
제 매트리스 선정기준은 이렇습니다.
오랫동안 잘 꺼지지않을것(그동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접어서 구석에 보관하기 쉬울것.
가벼우면 좋지만, 굳이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음.
나중에 세척이 편리하고 관리가 용이할것.
먼지 타지 않을것.
이 기준을 정하고 알아봤습니다.
그 결과 구매한게 이 제품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더릭스홈 토퍼 매트리스
(판매명 : 더릭스홈 3단 접이식 마약매트리스 15cm 원룸 바닥 단단한 수면매트)
가격은 동종대비 좀 있는편입니다.
전 두께 15cm, 슈퍼싱글, 차콜로 선택했습니다.
네모박스에 올줄 예상했는데 비닐..
분명 접이식 주문이었는데, 이거 잘못온거 아니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조심스레 개봉합니다.
혹시 잘못왔을까봐 반송할 위험이 있다고 여겨, 상처날까봐 칼로 개봉 못하고 손으로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그런데 이거 꽤 힘듭니다. 과정은 생략하지만 하여튼 힘들었습니다.
압축해서 보냈더군요.
비닐밀봉된거 조심스레 찟어 열었습니다.
접이식으로 보였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역시 힘들었습니다.
접히는 부분과 커버 재질 확인합니다.
색상도 무난합니다.
내심 좀 진한 네이비는 어땟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쩃든 재질은 마감까지 잘됐습니다.
오래 갈듯합니다.
잘만든듯.
라벨입니다.
2024년 올해 만들었네요.
폴리우레탄.. 이건 좀 여름에 더울 수 있습니다.
패드를 시원한걸로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원한 대나무 써도 되려나??
안전하게 리플을 써야하나?
일단은 침대쓰던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체크해 봤습니다.
전에 쓰던거보단 확실히 단단합니다.
복원력은 좀 느리지만, 확실히 품질은 더 좋습니다.
며칠 사용한 후기입니다.
관리 용이합니다.
접어서 세워 보관할 수 있어 너무 편합니다.
허리에 무리가 안가고 침대 매트리스 같아 잠들기 좋습니다.
밑에 미끌림방지 처리 때문인지, 무게가 있어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밀리지않아서 좋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두께가 얇아서 당황했는데 차츰 두께는 올라왔고, 하지만 아직 두께는 잘봐줘야 14cm입니다.
단단해서 2~3년마다 사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을듯합니다.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일도 없을듯 보이고요.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거지만요.
방수는 당연히 안됩니다.
이벤트로 후기 쓰면 방수커버를 준다고 합니다.
신청해야겠습니다.
제대로 만들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거지만, 현재까지의 사용한 경험으론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더릭스홈 매트리스 구매후기였습니다.
모두 제 돈내고 샀고, 업체와 아는 사람 없고, 아무 관계도 아닌 순수 구매후기임을 밝힙니다.
쿠팡광고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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