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와신사 불티 상그리아 와인음료 이용후기

특이한 걸 소개해 봅니다.

숙녀와신사 불티 상그리아 와인음료 입니다.

와인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무알콜입니다.

솔직히 와인맛음료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처럼 적포도주니 주정이니 하는 원료설명은 있는데 무알콜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마셨어도 알콜은 느낄 수 없었고요.

원료설명으로 보건데 와인맛 주스가루가 더 적합할듯합니다.

아이들도 먹어도 되고요. 설탕..ㅋㅋ

 

 

사진처럼 1포씩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컵에 담아보면 가루입니다.

주스가루라고 보면됩니다.

컵에 물기가 있었어서 붉은색으로 녹아 변한 부분이 있는데,

고운가루입니다.

설탕보다 곱고요. 바람불면 밀가루처럼 훅 날립니다. 밀가루보단 무거워요.

 

 

물을 조금만 넣고 저어봤습니다.

진한 핑크빛... 포도주 색깔을 닯았습니다.

당연히 물은 더 담아야합니다.

 

 

물을 더 담고, 얼음도 넣어봤습니다.

얼음주위에 거품은 휘저어서 생긴겁니다.

컵도 색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투명컵으로 바꿨습니다.

색상은 곱네요.

맛은 주스가루입니다. 정말로 주스가루입니다.

정확히 맛을 표현하면

제 기준으로는 매실청+포도주스+박카스 를 섞은 맛입니다.

맛은 오묘한 주스입니다.

다른사람은 프랑스 뱅쇼와 비슷하다고하는데, 전 맛을 본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식구들끼리 무알콜로 즐기기엔 적합한듯합니다.

하지만 달아요. 그러니 기분만 내는 정도에서 즐기면 좋겠습니다.

 

이상 업체와는 아무상관없는, 업체와 아는사람도 없고, 순전히 제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이건 제 돈으로 산건 아니고, 선물로 받아서 체험한 후기입니다.

그 선물준것도 제 가족입니다.

그 가족도 업체와 아무 상관없고요. 역시 업체에 아는사람도 없습니다.

 

 

숙녀와신사 프리미엄 선물세트 드립커피 9개입

 

다농원 레몬담은 뱅쇼, 950g, 1개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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