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한 갤럭시 A51 해외판 후기

이번에 전에 구매했었던 갤럭시 A51 해외판을 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다른걸로 블랙으로.

역시 해외판으로 구매했구요.

다른 스마트폰으로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A51의 장점이 커서 선택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포장은 안전하게 왔습니다.

역시 돼지코도 주네요.

사우디아라비아판이었고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전에 산것과 충전기가 다릅니다.

색이 다른게 아니라 아예 모양이 다릅니다.

더크고, 전원꼽는게 3개가 나와있고, 선 꼽는곳의 위치까지 다릅니다.

 

 

전원 켜고 설정하고 Wi-fi 연결하니 바로 업데이트를 하네요.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10입니다.

뭘 업데이트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A51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 뿐만아니라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다른 폰을 선택하겠지만 이 이상 좋은 선택이 없을거란 생각에 샀습니다.

제가 쓸게 아니라 가족이 쓸거지만..

다른 편에 제가 비교한 폰들도 쓸려고 생각중인데..

 

우선 성능이 좋습니다.

5G지원 안되지만 5G쓸 생각은 없습니다.

5G로 써야지 생각할때쯤엔 폰 바꿔야하겠죠.

 

[ A51 해외판 장점 ]

1. 성능이 좋음(보급형이라기보단 중급형 수준)

2. 가격이 좋음 (30만원대로 구매. 샤오미가 더 좋긴함)

3. AS고려 (어차피 받을 생각없지만 그래도 삼성인데 되겠지란 생각)

4. AP성능이 좋음 (역시 샤오미가 더 좋았지만)

5. 보안성과 해외 변수 (중국폰의 불안감과 미국 보복시 변수 고려)

6. 쓸만한 배터리 용량 (5천까진 아니지만.. 폰은 배터리가 오래가야함)

7. 향후 안정적인 업그레이드 (시간 지나도 삼성은 업그레이드하겠지 싶은 기대)

8. 자급제폰으로 알아서 개통해야함(장점이예요. 호갱안돼니, 요금제도 마음대로 선택하고)

 

[ A51 해외판 단점 ]

1. 5G안됨 (LTE만됨. 강조하지만 5G 쓸까 생각하려면 3년은 돼야할듯)

2. 샤오미 보다 떨어지는 성능(샤오미는 넘사벽..)

3. 샤오미 보다 비싼 가격(샤오미 홍미노트 20만원수준. 10만원이 넘는 가격차 무서움..)

4. 케이스가 카메라 부분이 미세하게 안맞을 수 있음(1번만 사본지라 그 케이스만 그랬는지 여전히 모르지만.. 안돼면 함께 주는 정식 투명케이스로 쓰죠 뭐)

5. 불량이나 파손품이면.. 대책없죠. (구매처를 잘 선택해야해요. 전화나 응답도 잘보고요. 사후처리 여부 잘봐야해요)

 

이상 제가 다시 갤럭시 A51 두번째 구매한 후기 였습니다.

해외판 구매시 관세청에 관세번호 신고해야하는건 아시겠죠?

 

모두 제가 직접 산거고, 제가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제 가족이 쓸 갤럭시 A51 후기 및 장단점 후기 였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 및 통신사, 스마트폰업체와 아무 관련도 없다는 점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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