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후기 리뷰

낙지젓갈로 오해하고 샀다가 만족하게된 씨앗젓 간략 이용후기

씨앗젓.. 처음 들었네요.

솔직히 아직도 어떤걸 씨앗젓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처음엔 낙지젓갈인줄 알고 샀습니다.

낙지젓갈과 오징어젓갈을 섞어 만들 젓갈인줄 알았죠..

전 오징어젓갈도 좋아하니 오 좋은데 하면서 샀어요.

하지만 처음 열었을때 당황했습니다.

겉으로보면 일반 젓갈과 차이를 못느꼈는데.

열어보니 젓갈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았어요.

젓갈을 갈아버린 모습..

그냥 일반 비빔장? 거친고추장? 그런 느낌이었죠.

첫인상은 아~~ 잘못샀구나.. 아는거 사야하는데.. 싶었죠.

그래도 뜯었으니 먹어야지 싶어 먹어봤는데..

젓갈로는 아쉬웠고, 비빔장으로는 대만족이었어요.

 

밥 비벼먹을때 추천입니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요.

젓갈로는 부족하고, 비빔장으로는 최고 입니다.

밥 비벼 먹을때 비빔장 보다 맛있어요.

게다가 청어알이 씹을때 살짝 톡톡 터지는 느낌은 만족감이 확 오릅니다.

여름철 밥맛없을때 좋네요.

 

나중에 비빔국수 소스로 비벼먹어보려고 합니다.

비빔국수로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참고로 소금을 더 한다던가, 양념김과 같이 먹지 마세요.

채소나 계란후라이, 양념없이 구운 김가루와는 비벼먹으면 맛이 확 오릅니다.

 

이상 실망과 만족이 교차했던 씨앗젓 간략 후기였습니다.

나중에 또 사려고 기록용으로 적어두는 목적도 있어요.

 

업체와 아무 관련 없고, 순수하게 제가 제돈으로 사서 제가 먹은 후기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4Ypgn

 

https://link.coupang.com/a/4YpDW

 

https://link.coupang.com/a/4Yp8U

 

 

쿠팡광고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