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 LED십자등 레드밴스 구매 및 셀프 설치 후기

집에 등이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과감히 이번엔 혼자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명은 여러개를 봤지만 오스람 레드밴스와 번개표 를 고민하다..

오스람으로 결정했습니다.

둘의 차이는 사실 없어보였습니다.

가격도 별 차이가 없었고요.

또 등 종류가 많던데 십자등이 더 저렴하더군요.

사각등, 원형등 등 많았는데 밝기는 특별한 장점을 모르겠고, 두께만 더 두꺼운거 같더군요.

예쁘긴했지만..

 

 

60W, 4800lm, 주광색 이 정도군요.

전문적으론 못 들어갑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60W 밝기, 일반 밝은 환한색 이거만 알고 200W에 맞는다..

이 정도만 체크해야죠.

 

안은 이렇습니다.

은근 심플하고, 별거없습니다.

가벼워요.

 

 

뒤집은 모습니다. 천정에 맞닿는 부분이죠.

막막해하지 마세요...

저거 브라켓이 있습니다.

 

 

브라켓을 떼어내보면 사진처럼 분리가 쉽게 됩니다.

안정기도 보이네요.

저 얇은 철판,, 저게 브라켓이고요.

저걸 미리 달고나서 LED등을 브라켓에 끼우면 됩니다.

만약 브라켓이 천정 고정나사구멍에 맞지 않으면?

브라켓이 얇으니 저기에 구멍을 뚫어 나사구멍을 맞춰주는거죠.

 

실제로 설치했는데.

과장은 사진으로 못찍었습니다.

혼자서 하려니 사진을 못찍겠더군요.

셀프 교체는 별로 어려운건 아닌데..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혼자선 등을 들고 교체하는게 까다롭더군요.

다행히 등이 가벼워서 혼자서 했지만..

 

아..

혼자 교체시 전기 스위치 다 내리고하세요.

감전 사고 나면 안되요.

저는 두꺼비집의 전원까지 다 내리고 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게 없으니까요.

 

또 천정에서 전원선 나온거 있어요..

극성은 별 걱정하지 마시고 둘 중 하나에 각각 끼워 연결해 주세요.

걱정되시면 기존에 전선 작업된거 보고 맞춰서 해주시면 되요.

천정에서 나온 전선은 뻣뻣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잘 구부려주며 공간에 맞춰주세요.

 

해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전기사고만 주의해주시고,

걱정되신다면 절연테이프로 마감한번 더 해주세요.

 

이상 혼자서 사서 혼자 직접 교체한 실제 후기였습니다.

업체와 아무관련없고, 아는 사람 없음도 밝힙니다.

불량이나 불만 나면 언제든 마음껏 욕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진짜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전문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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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표 ELBA 십자등 6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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