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방진마스크 썻을때부터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로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면서 개선됐으면 하는 불편 사항을 써 봅니다.
1. 안경에 차는 습기
아무리 잘써도 안경에 습기가 차 오릅니다. 이리저리 해봐도 어느정도 습기가 차서 시야를 방해하는건 막을 수 없네요.
2. 숨쉬기 좀더 편했으면
꼼꼼히 잘 막으려면 촘촘해야하니 입자크기를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건 알지만.. 그래도 숨쉬기 편했으면 합니다. 답답하거든요..
3. 들숨날숨때 마스크가 뜨는 현상
숨을 쉴때마다 마스크가 들썩하면서 틈이 생깁니다. 물론 끈을 꽉 조여서 해결할 순 있지만, 귀 아파요. 아이들은 이게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고요.
4. 겨울철 실내에선 더워요
미세먼지때는 야외에서만 사용해서 몰랐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때는 실내 밀폐된 공간에서도 사용하니 느끼네요. 실내에선 너무 덥고 답답합니다.
이상 간략한 불편한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필터교체하는 마스크도 나오고, 패션강조한 마스크도 있지만..
개선되고 변화가 있는건 좋지만..
그건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닌지라..
기본 기능의 발전이 더 중요하고 요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 혼자 넉두리이지만
마스크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나 아는 분이 있으면 이런것도 있다하고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스크 회사에 전화할 수도 있긴하지만..
쿠팡광고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일상다반사 잡다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이도 키울 수 있는 비어드드래곤 키우기 (0) | 2020.11.10 |
---|---|
코로나로 결국 사리면을 BOX로 샀네요 (0) | 2020.09.17 |
옥션에서구매한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 준비 (0) | 2020.08.04 |
BBC 에 나온 한국 지하철 농장 기사 (메트로팜 FARM8 링크) (0) | 2020.02.07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통계 사이트 (0) | 20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