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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셀프

다용도실문이 좁아 세탁기구매에 험난했던 구매설치후기

 

집에 세탁기가 맛이 간듯 소리가 시끄럽더군요.

오래 쓰기도했고 이제는 AS부르는것보다 새로사는게 저렴한 시대라 (이래서 저렴한 중국산이 세계를 휩쓰는거지만..)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험난한 구매과정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세탁기둘 장소인 다용도실이 문이 좁습니다.

문으로 세탁기가 못들어옵니다.

그래서 지금 맛이간 세탁기는 복도로난 다용도실 창문으로 을어왔습니다.

이번에도 그러려니하고 같은 세탁기를 대리점에 가서 얘기했더니 이젠 창문통해 설치 안해준다네요.

그리곤 작은 드럼세탁기를 사거나 통돌이세탁기를 사야한다고 합니다.

할수없이 통돌이를 사려고하다 문득 집에 있는 세탁기 수거는 어떻게하냐고 물으니 창문으로 수거도 안하니 제가 알아서 빼내달랍니다. 헐~~

대리점은 그냥 나왔습니다.

할수없이 하이마트에서 샀습니다. 10Kg으로요.

그런데 설치당일 설치기사가 연락오더니 문사이즈 물어보곤 설치가 안된다고 합니다.

대리점과 비슷한말..

하지만 팁을 주더군요.

인테리어업체에서 다용도실 문틀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구요.

우선 취소했고요. 오기전이라 위약금없이 취소됐습니다.

 

이젠 고민했습니다.

뭘사든 집에 있는 세탁기는 제가 빼내야한다는걸..

그리곤 제가 내린 결론은 과감히 문틀 좌우를 뜯어내기로 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부르면 편하겠지만,

공사해버리면 세탁기 오고나가는게 조금이라도 막힐까 우려해서

제가 뜯어내고 세탁기 들여온뒤 성공하면 문틀을 인테리어에 맏기기로요.

과감히 문틀 좌우 중간과 아래를 세탁기 오갈 자리 넉넉하게 줘서 톱으로 잘라냈습니다.

힘들더군요.

결론은 세탁기 새로샀고 문틀로 오고갔습니다.

수거도 해주셨고요.

 

문제는 보기흉하게 뜯어낸 문틀을 어쩔까인데..

귀챦아서 일단 그냥 두고 있습니다.

떠오른 생각인데 뜯어낸 문틀을 그대로 다시 붙여주고

시트지나 페인트로 가려버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나마 잘 자른게 효과를 볼듯?

아직은 문틀 그대로 입니다.

 

이상 다용도실문이 좁아 세탁기 들여오는데 험난했던 설치후기였습니다.

그냥 넉두리..

문틀 어떻게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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