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워킹화 베이로드101 운동화 사용후기

운동화를 자주 갈아치우는 편인데..

이번엔 추억의 로망.. 프로스펙스로 선택 했습니다.

맨날 신던.. 거리 나가면 누구나 신는 브랜드.. 이번엔 신기가 싫었습니다.

뭐 여벌의 운동화가 또 있기는 하지만..

프로스펙스.. 요즘 이승기가 모델로 나오던데..

프로스펙스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길 바랍니다.

 

사실 운동화 품질.. 브랜드가 왠만큼 있는덴 품질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들 알고있지만..

품질은 대부분 좋은데 어디서 갈리냐..

브랜드파워와 디자인, 발에 감기는 착용감, 무게에서 갈립니다.

 

어쩃든 이번엔 프로스펙스 워킹화 베이로드101 운동화를 선택했습니다.

프로스펙스 재거 시리즈를 살까 고민했다가..

재거가 디자인이 더 좋지만 발에 좁게 나왔다길래 발볼이 넓은 저는 안돼겠다 싶어 베이로드101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선택했네요.

깔끔합니다. 무난한 디자인..

 

최신 신상이군요.

프로스펙스가 대기업인 LS그룹껀줄 처음 알았습니다.

 

 

바닥을 보면 요즘 흔한 운동화 바닥 소재구요.

하얀부분은 미끄러운소재인데, 바닥에 닿는면적엔 검은색의 고무같은 소재를 두어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바닥 미끄러우면 반품 할려했는데 만족하며 통과입니다.

 

인솔은 검은색이구요, 폭신합니다.

겉모양은 무난한 블랙. 모든 소재는 어디서나 보는 흔한 소재구요.

 

옆은 로고를 작제 하는 요즘 트랜드를 따랐습니다.

이게 촌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쉬 천 소재구요.

얋지 않고 도톰합니다.

바람은 통하구요.

요즘 대체로 메쉬 운동화는 천을 얇게 만드는게 많아 마음에 안들었는데 ,

이건 두꺼운 메쉬라서 좋습니다.

 

 

발끝부분입니다.

발볼이 넓고 마감이 잘되어 있네요.

 

 

뒤꿈치부분입니다.

뒤꿈치바닥이 밖으로 튀어 나오지 않아 좋습니다.

뒤가 툭 뛰어 나온게 있던데 그런건 은근 불편했습니다.

 

 

모든게 완벽했는데...

단점도 있습니다.

발볼이 넣고, 가볍고, 무난한 디자인에, 두께감도 좋은데..

한가지.. 뒤꿈치부분이 살짝 좁습니다. 위 사진에 담아보려했으나 잘 안나왔는데요.

인솔 뒤꿈치부분을 특이하게 U자형으로 마감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뒤꿈치부분이 좁습니다.

못신을 정도는 아닌데 은근 거슬립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신다보면 문제 없을꺼 같긴한데..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인솔을 따로 준비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모든게 만족스런 프로스펙스 베이로드 101 이였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후기도 올리지 않아요.

 

이상으로 제돈내고, 제가 직접 신는 후기였습니다.

업체와 아무 관계없고, 아는 사람 없고, 어떤 연관도 없는 순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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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완전 가볍고 발볼이넓은 초경량 러닝화 스피드 레이서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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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공용 발볼 넓은 유연한 원단 사계절 메쉬 내구성 착화감 적용 가벼운 운동에도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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